네이버에서 공짜로 웹툰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공짜인만큼 큰 기대를 하지않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오!
한단계 웹툰(과 웹툰을 읽는 저의 마음가짐)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작입니다!
그림과 내용 모두다 100점 드리고 싶어요,
일단 네이버로 가서 TLT를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당장에 요 단행본을 소장하고 싶으실겝니다 크크크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작가분이 처음에 뭐라고 그러죠 그림그리는 방법? 도구? 를 수채화 기법에서 몇번 바꾸셨는데,
그것이 통일되지 않고 그대로 올라가있다는점?
그리고 아무래도 웹툰을 그대로 옮겨놔서 그런지
만화의 구성의 문제가 아니라 책 페이지에 여백이 많이 남는다는
고런점이 좀 아쉽습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