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뷰가 없는건가! 이 책의 진가를 왜 모른단 말인가!
마플을 알게 된 책이다. 애거서의 탐정은 온니 포와로뿐. 잘난척아저씨 뿐이라고 생각햇었는데 또 잇었다!
마플은 고리타분한 할머니라는 사실을 절대. 숨기지 않는다 왠걸. 아예 대놓고 말하고 다닌다
아무튼 주변인들은 처음엔 흥. 할머니가 하는 말따위!(솔직히 설명없이 말하는 걸 들으면 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 엉뚱해서) 라고 생각하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저런 숨겨진 사실을 어찌! 하면서
다들 놀라고 만다.
이책은 재미있는것이 읽는 사람도 범인을 같이 찾아볼 수 있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책속의 인물이 설명을
죽~~~~~해주면 나도 같이 요리조리 생각해서 찾아냈다 게다가 맞추는 경우도 꽤 있어서 엄청 기뻤다 ㅋㅋ
단편들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다 꼭 보시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