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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곳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미래의음악가  2005/07/29 18:06
잊을 수 없는 영화들만 모아모아~
총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번지 점프를 하다
  • 김대승 감독
  • 7,900원 (10%↓80)
  • 2007-07-12
  • : 395
  • 아멜리에 (2Disc-DTS)
  • 장 피에르 주네 감독
  • 25,850원 (6%↓260)
  • 2002-04-01
  • : 24
  • 고
  •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 9,200원 (54%↓100)
  • 2002-09-05
  • : 86
  • 셰익스피어 인 러브 (1disc)
  • 존 매든 감독
  • 9,900원 (100)
  • 2000-01-01
  • : 43
  • 오! 브라더스
  • 김용화 감독
  • 9,100원 (67%↓100)
  • 2006-11-14
  • : 26
  • 슈렉 1
  • 앤드류 애덤슨 외 감독
  • 9,900원 (100)
  • 2008-04-24
  • : 959
  • 동감
  • 김정권 감독
  • 8,500원 (57%↓90)
  • 2001-07-01
  • : 47
  • 로미오와 줄리엣 + 물랑루즈
  • 바즈 루어만 감독
  • 12,600원 (10%↓130)
  • 2005-05-23
  • : 32
  • 쏘우 [dts-ES]
  • 제임스 완 감독
  • 6,600원 (25%↓70)
  • 2007-11-07
  • : 52
  • 연인 [dts]
  • 장이모 감독
  • 5,500원 (29%↓60)
  • 2005-02-02
  • : 127
  • 캐치 미 이프 유 캔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 9,900원 (100)
  • 2007-05-02
  • : 454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 장 자크 아노 감독
  • 6,600원 (70)
  • 2005-06-24
  • : 78
  • 피아니스트 SE
  • 미하일 하네케 감독
  • 12,420원 (10%↓130)
  • 2004-05-20
  • : 22
  • 늑대의 후예들 UE (2disc)
  • 크리스토프 갱스 감독
  • 8,200원 (7%↓90)
  • 2004-06-17
  • : 27
  • 비독
  • 피토프 감독
  • 8,500원 (14%↓90)
  • 2007-11-07
  • : 25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김기덕 감독
  • 17,820원 (10%↓180)
  • 2004-03-12
  • : 22
  • 제리 맥과이어 (2disc)
  • 카메론 크로우 감독
  • 9,900원 (100)
  • 2007-08-20
  • : 287
  • 할로우맨 수퍼비트 디럭스 [dts]
  • 폴 버호벤 감독
  • 26,100원 (10%↓270)
  • 2005-07-14
  • : 11
  • H
  • 이종혁 감독
  • 8,300원 (16%↓90)
  • 2007-07-12
  • : 28
  • 악의 꽃
  • 팻 오코너 감독
  • 8,800원 (90)
  • 2007-11-22
  • : 34
  • 범죄의 재구성
  • 최동훈 감독
  • 7,900원 (10%↓80)
  • 2007-03-26
  • : 165
최고의 시나리오,, 우리나라 영화중에 이런 영화는 많이 못 본것 같다. 할리우드 스타일을 우리나라 배우들과 우리나라 말로 보자니,, 감회가 새롭다. 캐스팅도 너무 잘했고,, 연기도 좋았고, 다시 보기 힘들것 같은 영화,
  • 8마일(1DISC)
  • 커티스 핸슨 감독
  • 9,900원 (100)
  • 2007-12-28
  • : 192
에미넴을 다시 보게 한 영화,, 물론 자신의 이야기니 어느 정도 미화한 감이 있겠지만,, 그의 치열한 삶을 보니,, 그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시비도 잘 걸고 악동 기질때문에 그의 음악성에 비해서 멀리 했던 가수였으나 이 영화를 보고나선 그가 좋아졌다. 이와는 반대로,, 브리트니 머피를 보고는 섬짓 놀랬던 것 같다. 평소 이런 이미지가 아니라,,, 난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가 좋은데, 좀 무서웠던,,,
  • 워크 투 리멤버
  • 아담 쉥크만 감독
  • 8,800원 (11%↓90)
  • 2002-08-22
  • : 216
맨디 무어가 너무 청순하고 예뻤던 영화, 지금에 비하면 정말 수더분하고 전혀 꾸미지 않음의 극치였는데도,, 왜그렇게 이뻤는지,,, 쉐인 웨스트도 지금에 비해서 이때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야기 자체는 뻔하고 뻔한 이야기지만 왜 이 영화가 내 마음을 아리게 하는지,,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 로저 컴블 감독
  • 8,800원 (90)
  • 1999-11-01
  • : 57
스캔들이 이 영화의 플롯을 표절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유사한 내용을 가진 영화, 결말 부분은 갑자기 라이언 필립이 죽어서 어이없었지만 그것만 빼곤 괜찮았던 영화같다. 이 영화를 찍고 라이언이랑 리즈랑 결혼을 했다지?,, 사실 이 영화에선 리즈보다 사라 미셸 겔러가 더 눈에 띄게 나왔었는데,,,, 다들 젊었을때여서 그런지 풋풋함도 있고,, 연기가 좋았던 사라에 올인이다!
  • 클로저 (1disc)
  • 마이크 니콜스 감독
  • 8,800원 (90)
  • 2008-02-24
  • : 669
주인공중 한 배우때문에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다른 배우에 끌리게 되는 그런 영화가 있다. 이 영화도 그렇다. 주드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마음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가있다. 유명배우가 나오지만 사실 그 모든건 나탈리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 까지 들정도로 나탈리 포트만이 맡은 캐릭터 자체가 내마음을 끌었다. 그 사람의 실체(심지어 이름조차)도 알지 못한채 3년동안 동거하며 사랑한 주드를 보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 나비효과 (감독판 + 극장판) (2disc)
  • 에릭 브레스 외 감독
  • 5,500원 (60)
  • 2007-09-05
  • : 400
처음엔 도통 이야기를 따라갈 수가 없어서 뭔 내용인가 했다. (볼때 비몽사몽 했던 차라...) 내용을 못따라가지 당연 재미도 없을수밖에.. 다음날 정신 차리고 다시 보니 아~! 이거구나하는 생각... 애쉬튼 커쳐의 이미지 변신도 볼만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의 참신함.(?) 정말 이렇게 될까? 나도 몇해 전에 써놓은 일기를 뚫어져라 바라보곤 한다. ㅋ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 브링 잇 온 (DTS)
  • 페이튼 리드 감독
  • 2,900원 (71%↓30)
  • 2007-10-08
  • : 93
키얼스틴 던스트의 상큼함이 쏙쏙 배어나오는 영화,, 제시 브래드포드 보는 재미도 좋다.ㅋ 치어리더 이야기인데 시종일관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는 보는 사람들 즐겁게 만든다. 가볍게 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영화
  •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 마이클 레만 감독
  • 8,400원 (15%↓90)
  • 2007-08-20
  • : 37
정말 가볍게 시작해서 뭔가 가슴에 무거운걸 던지고 끝나는 영화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겉보기는 볼품없는 여자와 겉보기엔 아름답지만 머리는 빈 여자,, 과연 남자는 어떤 여자를 선택할까... 영화에서의 선택이 바람직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선택을 하는 남자가 몇이나 있을런지,,, 보고난후 괜한 걱정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 인어공주 : 일반판
  • 박흥식 감독
  • 1,900원 (42%↓20)
  • 2004-09-14
  • : 153
최악의 운을 타고난 영화다.. 비평가들이나 관객들에게 모두 좋은 평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성공하진 못했다. 왜 일까,, 이 영화를 보면서 왜 이영화가 흥행하지 못했는가에 관해 가슴을 쳤다. 전도연의 1인 2역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박해일이 깔끔하게 나와서,,, 흠흠,ㅋㅋ 순수하면서도 잔잔한 영화
  • 아라한 장풍대작전 일반판 [dts]
  • 류승완 감독
  • 23,370원 (15%↓240)
  • 2004-08-26
  • : 48
류승범이어서 영화의 맛이 산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 보기 힘든 액션, 힘, (비록 액션이 지나치게 많아서 지루한 감이 있긴 하지만,,,) 특이한 소재... 간혹간혹 터지는 웃음,, 지루함과 더불어 이 영화의 오류, -- 윤소이가 대사하는 것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연기 연습좀 더하라구!
  • 킬 빌 1 + 2 박스세트 [dts]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 26,100원 (10%↓270)
  • 2005-07-22
  • : 25
와우~!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잔혹하긴 하지만,, 영화의 스타일 만큼은 단연 최고중 하나! 우마의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노랑 트레이닝 복,, ~! 나도 그렇게 입고 싶지만 그녀와 나 사이에는 25cm라는 커다란 신장의 갭이 존재하므로,ㅠㅠ (우마는 181cm) 잔혹한 장면이 아무렇지도 않은 분께는 단연 강추~~ (잔혹한 장면이래봐짜 신체가 잘려나가는.. 그 정도?ㅋ 한 5~10분 동안 혹은 그 이상 피 튀기는 장면은 멈추질 않는다. ... )
  • A.I. (1disc)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 9,900원 (100)
  • 2004-06-11
  • : 525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연기를 너무나 잘한다.--; 그리고 귀엽다.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예전의 모습은 간데 없지만..) 인간이 되고 싶은 버림받은 로봇의 이야기,, 그가 엄마에게 버림받을때 눈물이 끊임 없이 쏟아졌었다... 그는 단지 사랑받고 싶어했을 뿐이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명연기와 더불어, 또 하나의 포인트,ㅋ 미남배우 주드로의 남창 로봇 변신,,, (진짜 로봇같다.ㅋ)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브랜드를 실망시키지않는 영화
  • 블랙 호크 다운
  • 리들리 스코트 감독
  • 8,800원 (90)
  • 2008-02-25
  • : 122
조쉬 하트넷때문에 영화를 봤는데 사실 조쉬하트넷의 기억은 별로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다. 그대신 내 머리를 채운건 리얼리티 가득한 총격신, 시가전,, 이 영화의 전투신은 전쟁영화 중 에서도 손꼽힐 것 같다. (그냥 나의 허접한 생각ㅋ)
  • 터미널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 9,900원 (100)
  • 2007-05-02
  • : 314
잔잔한 감동스토리,, 종반에 다다라서 스토리에 약간의 억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톰 행크스의 바보스러운(?)연기와 케서린 제타 존스의 미모에 힘입어,~~ 꽤 괜찮은 영화 같다. 실제 일어날 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데,, 참 신기한 일이다.. 공항안에서 몇개월을 산 그 남자나 공항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게 만든 공항 관리자 측이나,,, --;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우리 나라에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ㅎ 괜한 걱정?
  • 어퓨 굿 맨
  • 로브 라이너 감독
  • 22,770원 (10%↓230)
  • 1999-09-01
  • : 14
주름 없이 매끈한 톰 크루즈의 얼굴+청순한 모습의 데미무어+짧은머리를했지만 그래도 멋진 케빈 베이콘과 잭니콜슨, 첨으로 접한 법정영화였다. 항상 이러한 류의 영화가 그렇듯이 죄없이 억울한 피고들과 증거 하나 없는 상황, 신참 변호사, 하지만 식상하지 않다.! 톰크루즈의 반반한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 콜드 마운틴
  • 안소니 밍겔라 감독
  • 8,800원 (90)
  • 2004-07-23
  • : 78
주드 로, 니콜 키드먼, 르네 젤위거, 내용이 어찌했든 캐스팅 부터가 점수를 먹고 시작한다. 거기에 이영화로 아카데미 오스카상을 받은 르네와 노미네이트된 주드,, 이래도 이 영화를 보지 않으시려는가?남북전쟁시절을 배경으로 하지만 전쟁영화가 아니다. 전투씬도 현대전같이 기관총이 날뛰는게 아니라 화약냄새 가득나는 장총에 몸으로 싸운다. 그보다, 주드와 니콜의 위대한 사랑이야기와 르네의 사투리연기에 주목한다면 실망할일은 없을듯, 화면이 참 예쁘
  • 잔다르크
  • 뤽 베송 감독
  • 8,200원 (7%↓90)
  • 2008-01-21
  • : 73
이영화속의 잔다르크가 제5원소의 밀라인지는 이상하게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였을까.. ? 그녀의 연기는 대단했다. 시골 처녀가 무언가에 이끌린듯 괴력을 발휘하는 과정.. 단언하건데,, '잔다르크'는 전쟁영화가 아니다. '상'편(비디오는 상,하편으로 나뉘어져있다.)만 보면 그렇게들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편에 담긴 그녀의 고뇌,, 하느님말씀에 따라 전쟁을 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녀는 사람을 죽인 죄인이기도했기에,,
  • 파이널 환타지 SE
  • 모토노리 사카키바라 외 감독
  • 9,900원 (100)
  • 2002-01-01
  • : 43
한 영화를 봤을때 그 평가는 정말 주관적인 것 같다. 이 영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하나같이 반응이 별로다. -_-; 근데 난 왜 이렇게 이 영화를 사랑하지?
  • 매트릭스
  • 래리 워쇼스키 외 감독
  • 11,400원 (5%↓120)
  • 2003-09-08
  • : 183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정말 놀랬다. '이런 영화도 만들수 있구나~~'하고,,, 영화 내용도 그렇지만 ,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영화다. 할말도 없다.. 그냥 봐야 안다.ㅎ
  • 신과 함께 가라 [dts]
  • 졸탄 스피란델 감독
  • 6,880원 (65%↓70)
  • 2005-05-20
  • : 45
우연한 기회로 이영화를 접하게 ‰榮?. 보고난뒤 꽤 여운이 남았다. 속세를 떠난 세 수사들... 그들이 부르는 정말 아름다운 하모니,, 그리고 다니엘 브뢰엘, 생각도 하지 못한 영화에서 즐거움을 얻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거다. 재밌게 본 영화.^_^
  • 노트북 일반판
  • 닉 카사베츠 감독
  • 8,500원 (14%↓90)
  • 2007-03-26
  • : 516
이런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원해왔지만 쉽게 찾지는 못해왔었다. 보고 있으면 뭔가 찡하면서도 둘을 응원하게 되고,, 둘이 잘 될꺼라는 결말을 알면서도 끝날때까지 조바심에 걱정하게 되는.. 마음아픈 영화... 이제야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호연에 힘입어 잊을 수 없는 영화중 하나가 ‰榮?나도 저렇게 미쳐보고 싶다. 사랑에..................
  • 러브 액츄얼리
  • 리차드 커티스 감독
  • 8,800원 (90)
  • 2008-02-18
  • : 1,991
옴니버스 영화, 커플들이 엄청나게 많다.. ! 서로 관련이 없는 듯 싶지만 결국엔 얽히고 설킨관계를 보는 일도 재미있었고,,, 멋진 배우들도 많이 나왔고 정말 따뜻한 영화였다. 가장 멋있던 캐릭터는 영국 수상 역의 휴그랜트, 가장 멋있던 장면은?? 다들 알겠지만,결혼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남편 친구가 그녀에게 숨겨왔던 사랑을 스케치북으로 고백하는 장면,, , 감독겸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인 리차드 커티스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샤론 맥과이어 감독
  • 9,100원 (31%↓100)
  • 2004-06-25
  • : 233
내가 정말 사랑하는 배우 '르네 젤위거!' 그녀의 자연스런 매력이 총발산된 영화이다. 살 찐 그녀의 모습이 왜이렇게 사랑스럽던지,,, 연기를 위해서 예쁘게 보이는 것을 포기한 그녀,(그럼에도 정말 예뻤다.) 거기에 마크 다시 역의 콜린 퍼스까지~~ (이 영화에선 휴그랜트보다 콜린 퍼스가 더 빛이 난다) 정말 미워할수 없는 현실적인 브리짓의 사랑얘기에 다른사람들처럼 나도 빠져들었다.^_^ 정말 사랑스런 영화
  • 후아유
  • 최호 감독
  • 12,600원 (43%↓130)
  • 2003-04-10
  • : 44
이 영화가 망한 이유는 영화의 내용에 있는게 아니라 최악의 마케팅과 최악의 개봉시기(2002 월드컵때,)때문이다!! 사실 조승우의 매력이 이때부터 철철 넘쳤던 것이다. 영화 중간에 조승우가 이나영에게 노래 부르는 장면에 완전 매료되고 말았다. 거기에 적절한 BGM도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유브갓메일'과 약간 비슷한 플롯이지만,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다. 시기를 잘못탄 비운의 영화
  • 폰부스
  • 조엘 슈마허 감독
  • 8,800원 (90)
  • 2007-11-22
  • : 80
이 영화 또한 제한된 공간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게 아래 패닉룸과 일치되는 경향이 있지만 장소는 더 협소해졌고, 긴박감의 포스는 더 커졌다. 짧은 시간탓일수도 있지만 지루함은 없다. 절정에 절정을 다다르다 결국 사건이 해결되는 데 그 후,,, 반전 (?) 아닌 반전이 뭔가 여운이 남는 .. 그런 영화.
  • 패닉 룸 [dts]
  • 데이비드 핀처 감독
  • 24,300원 (10%↓250)
  • 2005-07-14
  • : 12
정말 괜찮은 영화다. 영화의 모든 상황은 그 집안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그 중 대부분의 이야기가 패닉 룸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되는데도 지루함따위는 찾아볼수가 없다. 구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영화를 발견하면 기쁘다.) 원래 니콜 키드먼이 캐스팅 되있던게 물랑루즈에서의 부상으로 조디 포스터에게 넘어갔다고 하는데 이미 조디의 연기로 영화를 봐서 그런지 니콜이 했다면 별로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리플레이스먼트
  • 하워드 도이치 감독
  • 3,300원 (40)
  • 2007-09-10
  • : 37
키아누의 아주 옛날 모습을 보고 섬짓(?) 놀래긴 했지만,, 그래도 그 매력은 여전한것 같다.. 스포츠 영화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기는 하지만 식상하지는 않다... 무기력하고 우울한 날에 보면 좋을것 같은 영화.
  • 러브 미 이프 유 대어(1disc)
  • 얀 사무엘 감독
  • 3,800원 (40)
  • 2005-05-20
  • : 35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도무지 볼수 없는 그런 신선함이 가득 담긴 영화다,, 두 주연도 정말 멋졌고,, 스토리가 전혀 상상할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불쾌하지 않았다. '비독'에서부터 눈독들여놨던 '기욤까네'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게 만든 그 영화!!
  • 네스트 [dts] (2dics)
  •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 감독
  • 2,900원 (30)
  • 2007-01-18
  • : 47
초반의 지루함을 씻어버릴 중 후반부터의 흥미진진함.. ㅎ 괜찮은 영활 또 하나 건진것 같다.
  • 익스트림 오피에스(Ops) [dts]
  • 크리스찬 두과이 감독
  • 2,900원 (78%↓30)
  • 2003-02-17
  • : 23
마지막에 스노보드 타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사실 줄거리가 어쩌구 저쩌구 말할 영화는 아니지만 마지막 그 장면에 이 영화의 모든 것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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