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Rainbow connection

딸에 대한 특별한 교육서가 나왔다기에...

고민 않고 구매했다. 하지만... 책사서 돈아깝다고 느낀 두번째 책이 되었다. ㅠ.ㅠ

사기전에 목차를 보고 우리 딸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내용이겠다 싶었는데...

글쎄.... 제목과 내용이 왠지 따로 노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나만 그런걸까?

요컨데 이책은 말은 되지만... 마음으로는 와닿지 않는 그런 내용의 책이다.

혹~할만한 제목과 주제를 가지고 부모들을 설득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저자 개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교육방법을 주장하고 있으니... 읽으면서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보다.. 저자와 갑론을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런 내용의 책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평가절하를 하겠다는건 아니다.

도움이 될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아들과 딸이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주의는 확실히 받은것 같다.

그래서 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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