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스스로 읽어보는 동화책

레이첼 2007/01/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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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가 올해 8살이되어 초등학교에 갑니다. 엄마가 늘 그림책을 읽어주고 또 혼자서도 읽곤 했는데 이제 조금 글씨가 많은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목록은 2007년부터 읽기시작한 동화책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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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월8일 읽은 책.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이지만 장장 102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책. 한쪽에 보통 2~3줄의 문장이 나오지만 가끔 10줄정도의 문장이 나오기도합니다.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적당하면서 성취감을 줄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2007년 1월 16일 읽은책 글과 그림이 1대 2정도?

2007년 1월16일 읽은책. 아놀드 로벨의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4권중 한권. 금방 읽어버리네.^^ 나머지 두권은 도서관에 가서 빌려읽어야겠다.

2007년1월16일 읽은 책. 아놀드 로벨의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중 한권. 영국 초등학교에서도 1,2학년 읽기책으로 권장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2학년을 위한 그림동화라고 되어있네요. 글반 그림반으로 글씨가 좀 큰편이라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2007년1월17일 읽은책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 중에서 6,7세 유아를 위한 그림 동화로 나왔지만 동화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 적당한 책이라고 본다.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처럼 그림반,글반 정도에 글씨체도 큼직큼직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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