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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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치
2000천원으로 밥상을 차린다고?? 자취 3년째 접어드는 나지만 에이~ 뭐 즉석국 이나 즉석 죽이라면 몰라도,,, 이런 생각으로 책장을 넘겼지만 정말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햇다. 한식에서부터 양식, 일식, 중식, 퓨전요리는 물론이고 케잌과 쿠키까지.....만드는 방법도 간단했다. 특히 나같은 자취생들에게는 유용한 책 같았다. 다른 요리책도 한권 가지고 있지만 계량컵이나 계량 스푼 얼마 그런 것 들을 가지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수치까지 꼼꼼하게 재기는 거북스러웠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계량스푼 대신 밥수저로, 계량컵 대신 종이컵으로, 몇 g 대신 '한줌'으로 계량단위까지 ,,,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잇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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