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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원주의 책꼬지
  •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이야기
  • 김민주
  • 12,600원 (10%700)
  • 2014-01-27
  • : 815
북유럽의 영향을 이렇게나 많이 받고 있구나를 실감케 한 책이다. 화수목금 요일의 영어이름도 북유럽신화에서 왔다고 하고, 어린시절 즐겨본 말괄량이 삐삐나 안데르센, 그리고 좋아하는 가수들인 아바도 여기 출신. 거기다 이케아 가구매장이나 볼보, 또 뷔페도 바이킹음식에서 나왔다니.
아무튼 역사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속에 키워드들로 이뤄져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중 어느 것이든 조만간 배낭여행으로 가보고 싶다.
친구가 얘기한 선박에 열차가 들어간다는 그 항구통해서도 괜찮은 입성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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