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독서공방
  • 삶은계란  2010-01-06 14:00  좋아요  l (0)
  • 어제 1Q84 1권 뗐는데 정말 퇴근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군요. 외근도 가야하고 할 일도 많지만 어서 퇴근해서 2권부터 읽어야겠어요!
  • 활자유랑자  2010-01-07 17:35  좋아요  l (0)
  • 그렇죠. 꼭 보아야 하는 베드씬인 겁니다(응?) 하지만 남성 판타지의 총집합이라... (먼 산)
  •  2010-10-05 15:22  좋아요  l (0)
  • 제가 꼭 하루키를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해변의 카프카부터는 좀 싫어졌어요. 너무 심각해졌달까나요. 흥미로운 주제이긴 하지만, 그냥 젊은 시절부터 이름난 작가여서 작가 생활만 해 온 관념성이 느껴지는.. 젊은 시절 하루키가 더 좋아요.
    글구 에반게리온 티비판 및 영화 시리즈를 보면 볼수록 이런, 오타쿠 남자들, 싶어지던데, 10년만에 다시 오프닝을 보니 더 그런 생각이.. 하루키도 사실 보면 볼수록 그 점이 아주 일관됩니다..=.= (말씀하신 남성 판타지..) 흥행의 비결 두 자리 수를 차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근데 야한 영화는 잘 팔리는 공식이 있긴 한데, 책 쪽은 잘 모르겠어염. 역시 흥행의 비결은 복잡하다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