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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공방
  •  2009-12-31 15:52  
  • 비밀 댓글입니다.
  • 활자유랑자  2010-01-04 04:38  좋아요  l (0)
  • ㅜ_ㅜ 이것참 큰일이네요.
    그렇지만 꼭 '부득이' 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우겨 보겠습니다! ㅜ_ㅜ
  • 고랑이  2009-12-31 16:58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수색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으로 바뀌었군요. 한 10년 후에 보면 굉장히 촌스러운 역 이름이 될 것 같은데..
  • gaebab-  2010-01-08 16:02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어제 홍세화 선생님 강연을 들으러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 갔었더랬죠. 근데 택시기사님들도 아직 그 역 이름을 잘 모르시더라고요.. 어쨌든 디지털미디어시티,는 길어서 짜증이 나요. 수색역은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가 자전거를 몰고 한가로이 다녔던 동네로 기억하는데, 다행히 수색역은 경의선 노선에 그 이름이 살아 있어요. 어제 강연 들으러 갔던 큰 빌딩(~스퀘어)은 어차피 수색역이란 이름과도 분위기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 활자유랑자  2010-01-12 11:24  좋아요  l (0)
  • 맞아요. 동네가 완전히 변해버렸지요.
    성산동-북가좌동-응암 일대에서 30년을 산 제 입장에선... 좀 슬퍼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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