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수면제주세요 2018/04/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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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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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2018-04-06
: 4,240
최근에 택배공포증 같은 비슷한게 생긴거같아서
미리보기 챙겨보고 마음 졸이다가
오늘 서울시 하늘보다 더 답답한 심정으로 출근하면서
ㄱㅂ서적 올라가서 그냥 집어왔어요
ㅇㄹㄷ매장보다 많이 찾기 어렵게 구조가 된 것인지
아니면 역시 공간력 결여로 인한 나의 결핍으로 인한 탓인지
좌표 프린트 종이들고 서가를 몇바퀴나 돌았고요
미리보기 이후부터 정독중인데
아껴서 보느라 숨이 떨려요
나보다 먼저간 저 하늘에 축의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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