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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냄새
<무도회가 끝난 뒤>
즐거운고전읽기  2011/07/04 10:21
  • 삽하나  2011-07-05 01:22  좋아요  l (0)
  • 근래 머리챌 휘어잡고 흔들어대는 우연의 장난 때문에 괴로운 1인ㅠ- ㅠ
  • JH  2011-07-06 01:36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문득문득 내가 살고있는 삶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내가 힘써볼 틈도 없이
    어떤일이 일어나고 그 일에 반응하는, 그런 삶을 살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우연과 환경.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묘한 문제네요 :)
  • 펭귄맘  2011-07-06 02:32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어흑, 시 읽다가 눈물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식지 않는 사랑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흑흑흑.
  • 마음껏  2011-07-06 13:11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사랑한다는 일은 나이가들수록 너무 많은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어릴 적엔 그 사랑을 둘러싼 환경을 탓하기도 했었고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사랑을 탓하기도 했었다가...
    지금은 머릿속 뒤죽박죽. 모르겠다만 남아버렸네요.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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