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 시절은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순수한 눈망울로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요.
<나는 새끼다> 1권에는 동물들의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아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기분 좋은 미소가 번집니다.
이 책은 작고 앙증맞은 새끼들의 사진들과 함께 동물 종들의 상식, 정보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동물 백과에요.

귀여움이 뚝뚝 흐르는 아기 동물들의 사진을 보기만 해도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이 되네요.
동물들의 식습관, 서식지, 활동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어서 동물들에 대해 좀 더 과학적인 지식을 배우기 좋은 책입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동물에 대한 지식을 읽으면서 동물의 세계를 탐험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화로 읽으며 동물에 친근감을 갖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 방식을 배워갈 수 있어요.
새롭게 알게된 동물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고 아기의 사랑스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소중한 간접체험이 되었어요.
유쾌한 동물 캐릭터들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에피소드가 잔잔한 감동을 주어서 자주 꺼내읽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동물의 아기 시절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탐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흥미진진하고 다정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힐링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