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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의 궁전
  • 이매지  2012-01-17 19:15  좋아요  l (0)
  • 하드보일드의 원조와 함께 올드핸드님도 짜잔! ㅎㅎ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넣었습니다. :)
  • 재는재로  2012-01-17 20:17  좋아요  l (0)
  • 몰타의 매라는 작품은 물만두님의 리뷰에서도 봤는데 해밋작품이었군요
  • oldhand  2012-01-18 10:08  좋아요  l (0)
  • 이매지 님 :: 뜸하긴 해도 제가 서재마을을 떠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이 중요하죠. ㅎㅎ
    재는재로 님 :: <몰타의 매>와 <붉은 수확>은 몇 차례 국내에서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 워낙 뛰어난 작품들이기도 하구요. <데인가의 저주>는 1950년 대에 출간된 적이 있다는 풍문을 들은적이 있고 나머지 두 작품은 완전히 국내 초역인 셈입니다.

    포우와 해밋은 원조이기도 하지만 후대의 빛나는 작품들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놀라운 수준의 작품을 써냈다는 것도 주목받을 만 합니다. 많은 후배 작가들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장르적 세련도와 완성도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이 두 사람은 거의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덜컥 놀라운 걸작들을 써냈죠. 천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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