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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아줌마의 게으른 책읽기
  • 이방인
  • 알베르 카뮈
  • 8,100원 (10%450)
  • 2011-03-25
  • : 15,021

-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 모든 것이 완성되도록, 내가 덜 외롭게 느껴지도록, 나에게 남은 소원은 다만, 내가 사형 집행을 받는 날 많은 구경꾼들이 와서 증오의 함성으로 나를 맞아 주었으면 하는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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