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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있는 디자이너라면 읽어둬야 할 책이다. 특히 디렉터로 활동하고 싶은 디자이너라면...... 나도 꿈만먹고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전후좌우로 재고 또 재는 디자이너가 되어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때가 꿈을 먹었던 시절로 기억되려나..아...좀 더 신나게 일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인 장동련씨는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다. 지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책임감있게 느껴진다. ..하하 차라리 읽지 않았으면 마음이 편하련만, 나는 또 왜 이정도일까..하는 욕심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나는 또 갈림길에 서 있다. 내게 힘을 주어 고마운 책이다. 언젠가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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