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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字香
전체적으로 중국문화에 대한 긍정적·우호적 시각이 돋보인다. 전근대의 대중(對中) 인식을 대표한다고도 하겠다. 일본인의 글이기는 하지만 일본 또한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리라 여겨진다. 소설가인 저자의 매끄러운 글솜씨가 돋보일 뿐 아니라, 특히 사진 자료가 많아서 중국을 가보지 못한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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