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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字香
이 책의 시각은 상당히 객관적인데, 물론 이는 개론류 서적의 한 특색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칼라 도판을 많이 집어넣고 중국문화 전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서술하고자 한 노력의 흔적이 보이기는 하지만, 제한된 분량에 너무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자 하여 약간 산만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개론류 서적들이 대개 그러하지만, 백과사전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독자의 시선을 끌 만한 강조점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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