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결혼한 새댁입니다.
개수대 부분이 미끌거려서 어떤 주방세제를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게 이것입니다.
또한 직장에 다니다 보니 행주도 잘 삶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락스에 자구 담갔는데 향때문에
그것도 좀 꺼려지게 되었어요. 이 액상비누는 그릇은 물론 개수대, 행주 등 주방에 놓고 여러용도로 사용하기에 좋네요. 미끌거림이 없어져요. 일반 주방세제만 사용하다보니 늘 개수대 부문을 닦아도 금새 미끌거렸는데 그때마나 이걸로 한번씩 거품내서 닦으면 말끔하답니다. 무엇보다 무첨가라서 안심되구요.
단점이라면 양이 적다는것 ~ 비싸죠..그리고 향이 진짜 옛날 빨래비누 냄새라는것..그래도
여러모로 안심이 됩니다. 나중에 아가 낳으면 더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