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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스 키스 2
요시다 아키미
3,600원 (10%↓200)
2003-12-31
: 521

난 이미 그 사람을 만나 버렸어 구판을 못구해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새로 나온 것을 보고 이번에 구입을 했다. 깨끗한 하얀색 표지. 책이 너무 이쁘긴 하지만, 쉽게 때를 탈 것 같아 그것이 걱정이다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2
이아인
3,150원 (10%↓170)
2003-11-24
: 34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더 길게 이야기를 진행시켰어도 좋았을텐데....

랭스턴 휴즈
밀턴 멜저
6,750원 (10%↓370)
1994-06-01
: 120

미국땅에서 흑인으로 태어나, 글을 통해 자신을 확인하고 흑인들의 삶을 찾고자 했던 시인. 끊임없이 시를 쓰고, 소설을 쓰고, 희곡을 쓰면서 자신의 글을 통해 흑인 민중과 만나고 대화했던 작가.

그녀들의 크리스마스
한혜연
3,150원 (10%↓170)
2002-02-28
: 58

한혜연의 크리스마스 단편 다섯개. 특별하지는 않지만, 담담하게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알오디 R.O.D 4
쿠라타 히데유키 외
3,150원 (10%↓170)
2002-09-19
: 13

흠.. 책에 대한 애정을 이런 방법으로 혹은 이런 상상력으로 풀어낼수도 있구나..

드리나강의 다리
이보 안드리치
4,050원 (10%↓220)
1992-07-01
: 27

드리나강의 다리, 정확히 말하면 카피아가 주인공... 3세기에 걸쳐 다리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다소 어색한 부분이 눈에 띄는 번역과 여기저기 보이는 틀린 맞춤법과 오타가 약간 눈에 거슬림.

아라비안 나이트 1
리처드 F.버턴
13,500원 (10%↓750)
1992-12-01
: 958

34일째밤까지 왔으나, 여기에서 그만 읽을 생각.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10권까지 읽을 계획이었으나. 그럴 필요가 별로 없는 듯..... 신드바드의 모험도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도 아직 못봤지만 말이지;;;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신경림
7,200원 (10%↓400)
1998-10-20
: 10,585

예전에 읽었던 시집들을 뒤적거리다가, 그동안 시와 너무 멀어졌구나 하는 생각에 집어든 책. 모르고 있던 많은 시인들을 알게되었고 시를 너무 어렵게, 멀리 있는 것으로 여기지는 말자고 생각함.

근본주의의 충돌
타리크 알리
18,000원 (10%↓1,000)
2003-03-08
: 147

거의 한달반 동안 읽어오다가 드디어 끝을 봤다!! 장하다!!! 어렵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설렁설렁 넘어가면서 그렇게 읽었는데 공부좀 더 하고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질식
척 팔라닉
7,650원 (10%↓420)
2002-07-10
: 179

이렇게 뒤틀린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흠... "예수라면 무슨 짓을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