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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4-06-03 13:26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놀랐어요.
제가 님의 책에 대해 쓴 리스트 때문에 방문해 주신 건데 내용이 매끄럽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저 요새 우울한 내용의 책을 많이 읽어서 검은 소설이라는 느낌이 호기심도 가지만 무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거였는데. 하지만 마음이 끌린다고도 적어 놓았는데.
이 곳에 서재가 있으신 줄 몰랐어요. 아침에 블로그도 방문했지만 독자와 가까이 가려고 하시는 소설가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떤 작가보다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될 것 같아요.
좋은 6월 보내세요.
니브리티
2004-06-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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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그저 읽고 쓰는 재미가 붙은 사람일 뿐 특별한 사람은 아녜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