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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되도 너무 오래됐다.

그동안 물론 솔로음반도 있었고 GIGS앨범도 있었지만

패닉,, 그들만의 색깔은 어쩔수가 없다.

 

패닉의 노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새롭게 다가온다.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가사와 멜로디.

오히려 나이가 늘어갈수록 그들의 음악은 진심을 토해낸다.

새롭게 와닿는 패닉의 메세지.

그들의 음악은 때론 내 머릿속을 패닉상태로 몰아가기도 하지만 거부할 수가 없다.

 

너무너무 설렌다.

내가 죽을 때까지 간직할 음반 하나가 더 늘어간다는 것!!

로시난테!!

꿈을 찾아 멈추지 않는 이들. 패닉.

이들의 음악은 감동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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