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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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부서질 지라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라고 헤밍웨이는 말했다. 왜일까? 한노인은 몇날며칠의 고생끝에 큰 물고기 한마리를 잡는다. 그런데 그 고기를 배에 매달고 집으로 가는길에 상어떼를 만나서 고기를 모두 뜯기고 만다. 그러나 그 노인은 물고기의 뼈만이지만 가지고 간다. 그것은 자신이 당당히 싸워 거둔 삶의 징표이기 때문이다. 헤밍웨이는 그것을 통해 말한다. '인간은 부서실 지라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그렇다. 사람은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절대로 패배하지 않는것. 그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을... 노인은 바로 헤밍웨이 자신일 것이다. 바다는 그가 살아온 인생이고, 앞으로 그가 살아갈 인생인것이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비바람에 불고, 추위와, 거센 파도...모두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의미하는것일것이다. 포기하면 안된다.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것같다.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것.. 그것이 인간이라고 이야기 하고 잇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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