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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개떼처럼몰려와)))
나무와 소년의 사랑.. 소년에 대한 나무의 무한한 사랑..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어주고도 행복해 하는 나무의 모습은 알수없는 뭉클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무가 상징하는것.. 그게 뭘까... 우리네 부모님이 아닐까?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들의 부모님이 아닐까.. .정말 사랑이란 것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주고도 행복할수 잇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단지 상대방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것 뿐이라는..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됬다. 불효자가 읽으면 더 없이 감동적일 책이 아닐까 한다.

자연스레 나무는 부모님을 떠올리게 했다. 나만의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무의 사랑은 너무도 가까이에서 .. 내가 느낄수 있는 곳에 있었다. '아낌없이 주는나무' 나도 아낌없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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