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없는 마음을...
녜랑 2003/07/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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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와 다르게 생긴 사람을 보면 이상한 느낌을 가지고 저 사람은 왜 저럴까하며 궁금증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여기에 보통사람과는 다른 한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 '신디'는 '다운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외모뿐 아니라 지능도 장애인이 아닌 사람에 비해 발달이 늦기 때문에 생활하기가 힘이 듭니다. 어느 날 신디는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작은 강아지를 발견해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얼룩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몰래 기릅니다. 과연 신디가 강아지를 잘 기를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신디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편견을 가지고 강아지를 기를 수 없게 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디를 사랑의 눈으로 나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이지요. 이 짧은 책으로 장애인을 대하는 발느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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