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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산에 가기로 했다.....


오후3시20분 비행기였는데 김포공항에 오후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렸다

아무튼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금방금방 사람들이 탑승장에 들어가서 다행이었다

(짐검사까지 20분 걸렸음)

까페에서 음료수좀 마시고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에서 서비스 음료를 하나도 안줬다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고나 할까??


아무튼 김해공항에서 바로 리무진 버스를 탔는데

왠걸~~리무진 버스에서 장장 2시간을 잤는데도 목적지가 한참 남았다는것이다

아무튼 오늘 일정은 그냥 호스텔에서 보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호스텔에 도착해서 그냥 여기 다락방(?)같은곳에 누워있었다

커피랑 차가 무료였다

그래서 커피를 아주 따뜻하게 마시면서 여기에 편안하게 있었다

알고보니 여기가 외국인들이 그렇게 많았다

여기서는 프랑스어가 들리고 저기서 독일어 중국어 라틴쪽 언어까지 아주 다양하게 들렸다



나름 재미있었던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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