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렇습니다,,어느날 우연히 밤늦은 시각 티비를 보다가 아이폰6의 광고를 보았습니다,,이 회사광고의 특징은 단순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그냥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본듯한 기분이 들정도죠,,그런데,,그 광고음악은 잘 모르는 것이라서 열심히 찾아봐야지만 알수 있는 곡이긴 하였습니다,,나름대로 정성을 들여 검색해 보니 누군가는 작년 이 음악이 실린 앨범을 올해의 앨범중의 하나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저는 놓쳤다는 거지요,,뭐,,그런 음악이 한두개이겠습니까만은,,이 그룹은 조금은 이상한 영어문법구조를 가지고 있는 badbadnotgood(형용사 형용사 부사 형용사이긴 하지만 막 이렇게 형용사를 늘어트리면서 사용하기에는)이고 이 음악은 lll의 첫번째 곡으로 실린 Triangle입니다,,이 그룹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매튜 타바레스, 체스터 핸슨, 알렉산거 소원스키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이들은 토론토에 있는 Hunger collage의 동문으로서 재즈수업을 받다가 힙합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결성했다고 합니다,,뭐 이런식의 그룹결성이 드문것도 아니지만,,대부분은 더 밀고 나아가 뭘 할 생각을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죠,,이들은 키보드, 베이스, 드럼으로만 연주를 하는 소위 요새 잘나가는 장르중에 하나일수도 있는 인스트루멘탈 재즈힙합을 합니다,,뭐 장르의 규정을 한다는 작업은 앨범을 분류한다는 의미도 있고 부르기 쉬운대로 하는 것도 있고, 상업적인 것도 있지만 각자의 취향대로 할수 있으면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저는 뭐 이런것에 거부감은 약간은 있죠,,이들을 지칭할때 bbng라고 하던군요,,뭔가 빅뱅이 떠오르는 순간이 아닐수 없죠,,앨범은 10곡으로 채워져 져 있습니다,,항상 앨범을 다 듣게 되면 뒤따라오는 말들이 있죠,,"어때?" 라는,,글쎄요,,막 좋다고 느낌은 들지 않았기 때문에,,그리고 힙합과 재즈과 결합한 퓨전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아직 명확한 개념이 없기에, 힙합은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 잘 알고는 있지만 재즈는,,,,
그들의 연락처,,http://badbadnotgood.com/
그들의 재잘거림,,https://twitter.com/badbadnotgood
그들의 얼굴책,,https://www.facebook.com/pages/BADBADNOTGOOD/215708555125814
Song: “Triangle” by Badbadnotgood
01. Triangle (0:00)
02. Can't Leave The Night (3:45)
03. Confessions ~Feat. Leland Whitty~ (8:26)
04. Kaleidoscope (13:27)
05. Eyes Closed (20:34)
**06. Hedron (26:38)
07. Differently, Still (32:19)
08. Since You Asked Kindly (37:00)
09. CS60 (41:42)
10. Sustain ~Bonus Track~ (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