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귀결은 경제변동과 경제성장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경제변동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에드워드 프레스콧과 핀 키들랜드의 rbc(실물경기변동)을 끌어오면서부터 시작한다,,예전에는 고전학파와 케인즈 학파들이 이 주제를 가지고 거친 논쟁을 하였는데,,여전히 앞으로 경제학의 풀리지 않는 숙제이긴 하다,,왜냐하면 정확한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경제성장은 솔로우 모형부터해서 시작해서 여러가지 성장이론으로 파생되긴 했다,,그중에서도 폴 로머의 내생적 성장이론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mmt는 조금은 생소한 학파임,,
존 메이나드 케인즈(1883-1946) 현대거시경제학의 설립자
comment: 어떻게 됐던간에 거시경제학을 공부하려면 이 학자의 이론은 배우고 시작해야 함,
포스트 케인지언 학파: 비주류, 위험과 비이성적인 경제행동(기업, 소비등)과 금융분야의 본질적인 불안정성을 강조,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선호하나 통화정책에는 회의적.
조안 로빈슨(1903-1983) 케인즈의 이론으로 경제성장분야의 응용, 힉스와 샤무엘슨의 케인지안 방법에는 희의적
comment: 전후무후한 여성경제학자
아비 러너(1903-1982) 미시금융함수를 발전시켰으며, 현대 통화정책의 선구자
하이먼 민스키(1919-1996) 금융의 내재적인 불안정성을 주장하였으며, 케인즈의 위험에 대해서 강조
랜달 레이(1953- ) 민스키의 제자 현대통화주의학파를 창설
제임스 갤브레이스(1952- ) 존 갤브레이스의 아들, 현대통화주의학파의 지지자
워런 모슬로(1949- ) 헤지펀드 매니지먼트, 현대통화주의학파의 전도사
스테파니 켈튼(1969- ) 현대통화주의 학파의 연구자
네오 케인지언 학파: 주류경제학의 진보적인 관점, 정부가 적자재정과 통화정책을 통하여 불경기를 극복할수 있다는 신념.
폴 새뮤얼슨(1915-2009) 전통적인 신고전주의학파와 혁신적인 케인즈학파와의결합
comment: 맨큐의 경제학이 도래하기전 세계의 모든 대학생들을 이 분이 저술한 경제학원론으로 공부케 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분때문에 노벨경제학상이 제정됐다는 이야기가 될 정도로 현대경제학에 끼친 분야는 전범위적,,경제계의 슈퍼스타,,로버트 루카스는 시카고대 경제학 박사과정중에 이분이 박사논문으로 저술한 경제분석의 기초를 읽고 다른 경제학책은 읽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할 정도였음,,
존 힉스(1904-1989) 케인즈의 이론을 방정식과 도표로 정리
comment: is-lm은 여기서부터 출발
조셉 스티글리츠(1943- ) 세계화와 소득불평등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
comment: !!
로렌스 서머스(1954- ) 전 재무장관, 미국 백악관 경제팀 국가경제위원회위원장, 하버드 총장
폴 크루그먼(1953- ) 뉴욕타임즈 칼럼리스트
comment: 지금와서 생각이 드는 건데 이분 책은 다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들긴 함,,국제무역론이 좋긴하지만,,
데이빗 로머(1958- )
comment: 좀더 나은 거시경제학을 공부할 의향이 있으면,,어차피 대학원 경제학을 진학하면 배우기는 하지만,,그렇다고 이 책에 있는 연습문제를 다 풀수 있다는 것은 착각임,,
그레고리 맨큐(1958- )
이 두학자는 미시적인 기초로 케인즈를 분석, 신 케인지언 학파를 생성
comment: 경제학원론을 읽어보면 이분이 얼마나 경제학에 대해서 쉽게 써는 지를 알게 해준다,,지나가는 말로 맨큐의 경제학을 번역하신 홍익대 김종석 교수는 여의도 연구원장으로, 서강대 김경환 교수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으로 임명됐음,,
신 고전주의 학파: 주류경제학의 보수적인 시각, 불황과 호황은 피할수 없으며, 정부는 단기에서 이것을 제어하려는 것은 할수도 없으며 해서도 안된다는 원칙을 고수.
로버트 루카스(1937- ) 합리적 기대주의학파를 토대로 케인즈를 분석
comment: 루카스의 공급곡선, 정책무력성명제,,그리고 그의 전 아내의 합리적 기대이론의 응용,,이혼할때 노벨상수상나이를 가지고 위자료를 청구함(예순이전에 수상하면 위자료 50만달러를 준다고 하였음),,1995년 그때까지만 해도 예순이전에는 경제학상을 잘 수여하지 않았지만,,54살때 수상,,합리적 기대이론이 현대경제학에 끼친 업적을 생각한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지만,,
에드워드 프레스콧(1940- ) 확대재정정책에 대해서 반대
comment: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에 대한 모델의 방정식을 확립하고 발전, 준칙과 재량이라는,,결론은 원칙적인 정책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긴 한데,,중앙은행이 정치권으로부터 재량권을 획득해야 가능한 이론,
로버트 배로(1944- ) 리카도르 정리를 확립
comment: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지 않았다면 이미 노벨경제학상을 받고도 남을 분이긴 한데,,앞으로 언제인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