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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되지 못한 사람
복간되기 어려운 줄로 알고 있었는데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미리 알았다면 그간 이뤄진 연구자들의 감수와 비평이 책의 완성도에 보탬이 될 수 있었을 듯하여 아쉽기도 합니다. 후속 작업을 기대해봅니다.  100자평
[딕테]  사람은비로소  |  2024-11-28 09:40 
노고에 감사할 뿐입니다.  100자평
[[세트] 520번의 금요..]  사람은비로소  |  2024-04-02 14:10 
높은 곳에 두고 올려다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좋구나! 하면서.  100자평
[2666]  사람은비로소  |  2023-11-06 14:56 
비비언 고닉과 이주혜 작가/번역가의 찰떡 만남!  100자평
[멀리 오래 보기]  사람은비로소  |  2023-10-18 22:36 
원서 표지가 멋졌는데 한국어판에도 살려주셔서 좋았어요. 잘 읽을게요!  100자평
[페이지보이]  사람은비로소  |  2023-10-18 22:35 
청탁받은 원고의 90%를 거절하고도 20년간 1년에 40편의 에세이를 썼다니! 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시각, 깊이, 밀도, 유머… 놀라운 책.  100자평
[타오르는 질문들]  사람은비로소  |  2022-10-20 12:31 
진은영 시인의 번역으로 읽는 실비아 플라스라니!  100자평
[에어리얼]  사람은비로소  |  2022-09-27 13:27 
해설도 참 좋네요. 소중히 읽을게요.  100자평
[2146, 529]  사람은비로소  |  2022-02-10 12:02 
책을 내주셔서 감사해요!  100자평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사람은비로소  |  2022-01-03 16:03 
이 책의 복각판을 만나게 되다니, 너무 반갑다!  100자평
[시간의 각인]  사람은비로소  |  2021-08-02 13:46 
아주 최소한의 필터링만 통과한다면, 문학을 호불호 말고 그 무엇으로, 어디까지 평할 수 있을까. ‘마음‘이 궁금할 때 만난 동시대의 마음들.  100자평
[문학하는 마음]  사람은비로소  |  2019-07-29 15:23 
오드리 로드가 변방의 자매들에게, 집을 무너뜨리고 밖으로 나갈 여자들에게 “조각칼”처럼 새겨 넣는 말들의 힘!  100자평
[시스터 아웃사이더]  사람은비로소  |  2018-08-17 08:36 
보스트리지 책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이 번역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다가 배본되자 마자 구매. 보스트리지 박스셋과 색을 맞춘 책이 곱다. 번역된 문장도 수려하다. Gute Nacht가 시작되면, 어찌나..  100자평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  사람은비로소  |  2016-11-28 09:21 
완소한 책인데, 인쇄 핀이 잘 안 맞은 것 같아서 안타깝다.  100자평
[더 기타리스트]  사람은비로소  |  2013-1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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