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나르시스의 꿈꾸는 방

마음은 액체다. 가고 싶은 대로 흐른다.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같다가 역행하기도 하고 넘치기도, 말라버리기도 한다. 때로는당장이라도 데일 듯 뜨겁다가 한순간에 얼어붙기도 한다. 그렇게 어디로 갈지, 어떻게 될지 모를 마음의 흐름을 간수하는 방법은 딱히 없다. 그럴 때는 그저 이런 기도를 하게 된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해주세요."
- P208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