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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가와 연애할 때에도 리스크와 코스트를 무의식중에 따지게 된다. 이 책은 여느 연애책들과 달리 , 이것이 옳다 그르다 확실히 나누지 않는다. 세상에 무조건 옳은것은 없고 그른것도 없다. 다만, 여러가지 상황과 정보속에서 스스로 이것이 옳은가 그른가 판단하는 것 뿐, 쉽게 타인에게 혹은 책에 쓰여있는대로 판단하길 바라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조금 편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스스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