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와 물질
나가이 2025/10/05 20:41
나가이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시와 물질
- 나희덕
- 10,800원 (10%↓
600) - 2025-04-03
: 9,365
젖은 흙냄새와 바다의 짠내와 흐린 피냄새가 나는 시들. 하미 마을 학살 사건을 알아보고, 교반기라는건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고 끔찍해하며 스스로 세상일에 얼마나 어두운 사람인지 다시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끝에있는 박동언 평론가님의 해설마저 좋았습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