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June *
  •  2011-10-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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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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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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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devil  2011-10-17 16:08  좋아요  l (0)
  • 얼마전 문학동네 번역으로 <위대한 게츠비>를 다시 읽었어요. 번역이 만족스럽더군요.
    개츠비가 데이지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돌연 가슴이 뜨거워졌는데, 전에 느끼지 못한 감정이었습니다. 강렬한 울림에 지하철에서 홀로 당황했던 기억이...^^;;
  •  2011-10-18 06:34  좋아요  l (0)
  • 아직 읽지 않은, 정말 좋은 책들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에요. -그것도 저는 '아주 많이' 있어서, '아주 많이 행복한 사람'이죠!(?!) -- 슬픈 짐승, 나보코프 소설, 이방인, 위대한 개츠비, 다자이 오사무 소설. 모두 안 읽었으니 말입니다.

    세상에, 한둘도 아니고 전부 안 읽었다는 사실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군요.
    하지만, 뭐, 그 시간에 다른 걸 읽었다고 해 두죠!
  •  2011-10-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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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도둑  2011-10-19 11:46  좋아요  l (0)
  • 다자이 오사무? 난 그 분을 모른답니다...ㅡ.ㅡ
    일본 소설은 거의 읽지 않은 거 같네요..소세키, 바나나 등 몇 사람 빼고는..
    쥰~님이 극찬을 하셨으니 저도 그 황홀과 흥분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네요.
    설마? 황홀과 흥분이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건 아니겠죠?..
    보장할 수 없다면 순서를 한참 미뤄두고요,,,
    감성 그것도 고감도 감성,,,요즘 그게 필요하거든요..^^
  • VERTIGO  2011-10-20 16:26  좋아요  l (0)
  • 자본주의의 개념이 변형되서 인간상에 나타난게 아닐까요? 갖고 쓰고 버리는 소비의 형태를 닮은 인간관계가 배신이라고 명명되는 세상.
  • 아이리시스  2011-10-20 21:43  좋아요  l (0)
  • 나 책 받았어요. 엄마가 뜯고는 왜 이렇게 초콜릿이 많이 나오냐고 놀랐어요. 난 또, 발렌타인데이 선물 받는 기분이었어요. <롤리타> 잘 읽을게요. 어서 새 책 나오면 그때 사줄게요. 약속.^^
  •  2011-10-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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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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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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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  2011-10-21 19:28  좋아요  l (0)
  • 너의 추종자들이 왜이리 많아,
    보고싶어, 쥬니야!
  •  2011-10-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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