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June *
  • 비로그인  2011-10-06 11:36  좋아요  l (0)
  • 츠지 히토나리를 보면, 아름답다는 단어가 떠올라요.
    남자한테서 아름답다는 단어를 발견하게 될 때, 그건 좀 각별한 것 같아요.
    어제는 간 밤에 기형도의 시를 읽고 사소한 시름에 잠겨보았답니다 :)
  • June*  2011-10-06 13:09  좋아요  l (0)
  •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저는 손수 히토나리의 작품을
     찾아 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그의 이번 소설이 영 - 아니었다는
     말은아니예요. 찍은 평점은 별 다섯이니까, 그만한 작품이었어요.
     다만 저는 히토나리에게서 어떠한 매력도 찾지 못했어요.
     응, 전 그랬어요.
     
  • 구단씨  2011-10-07 22:49  좋아요  l (0)
  • 언젠가부터 에쿠니 가오리의 책도, 츠지 히토나리의 책도 읽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신간이 나왔다는 말을 들어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쳐 지나갔지요. 그런데 여기서 다른 느낌을 받게 되네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있어요. 백불... 기억할께요.
  • June*  2011-10-09 18:38  좋아요  l (0)
  •  
     그래요, 백불에서의 츠지는 생경했어요.
     그리고 츠지가 이러한 작품들만을 내놓는다면야 저는
     앞으로의 츠지씨의 책을 단 한 권도 놓치지 않을 작정이구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