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나비종
  • 호시우행  2023-12-14 23:36  좋아요  l (1)
  • 맞아요. 한 때 카라멜 마키아토의 맛에 반해 이를 맛나게 내놓는 가게를 찾아다닌 적이 있었어요. 당시엔 온통 머리속에 카라멜 마키아토 뿐이었죠. 당시 제일 맛있는 곳은 엔젤리너스였는데, 이 가게 없어졌지요.ㅠㅠ 지금은 입맛이 변했는지, 생각이 변했는지 아이스 아메리카만 찾지요. 결국 개인의 취향 변화는 호기심의 발로라고 생각해요. 호기심이 없다면 그 한 곳에만 머물기 쉽답니다.
  • 나비종  2023-12-20 20:03  좋아요  l (0)
  • 저도 커피숍에만 가면 카라멜 마키아토만 마셨습니다. 지금도 가~~~끔 당충전이 필요할 때 마시기는 하지만 이제는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죠.^^
    엔제리너스가 없어졌군요. 저희 동네에는 매장이 없어서 없어진 줄도 몰랐네요.
    호기심... 공감합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듯 크든 작든 방향의 전환을 위해서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용기가 필요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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