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미디어처럼
기성세대와 가장 큰 벽을 느끼는 주제가 또 있을까?
이미 기성세대가 돼 버린 나로서도
이 분야는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어려운 주제다.
그러나
요즘 우리 아이들 생활에는 너무 무방비하게 깊숙하게 들어와 있고
그만큼 이로인한 실제적인 부작용들로 아이들은 다치고 있다.
그야말로 아이의 사생활이 되어 어른들은 잘 모르는 성과 미디어의 세계는
그래서
무엇보다 빨리 접근해야 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사생활2는 이 점에 있어
난감한 주제인 성과 미디어에 대해 무조건적인 "No"가 아닌 "How"를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이다.
어떤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숨통을 틔워주는 좋은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