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고백이 주는 자유를 누리는가?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율법주의, 도덕주의, 성과주의 감옥에 갇힌 신앙 생활에서
복음이 주는 쉼을 누리는가?
그렇다면
복음이 제대로 전해진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복음이 맞지 않아
내 신앙생활이 힘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복음의 능력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다.
알고 있는 듯 모르고 있고
이해한 듯 오해하고 있고
방향을 잡은 듯 헤매고 있고
보는 듯 감고 있고
가늠한 듯 당황하고 있고...
복음에 대한 나의 현주소다.
예수로 충분합니다!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복음을 더 깊이 알고싶습니다.
복음을 더 깊이 누리고싶습니다.
복음을 더 깊이 더 깊이 더 깊이 만나고싶습니다.
예수로 충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