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기후 위기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자 자신의 생각을 용기있게 말해도 된다는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다.
누구라도 독수리의 경우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면박을 받고 무시당할 수 있다.
하지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는 책인 것 같아서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듯 하다.
"좋아! 당연하지!"
독수리는 두 날개를 넓게 펼치며 외쳤어요.
"고마워. 한 가지 분명한 건, 절대 늦지 않았다는 거야!"
북극곰이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