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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도원 운동에 속한 한 공동체 하우스 벽에는 이런 글귀가 걸려 있다. "모든 사람이 혁명을 원한다. 아무도 설거지를 원하지는 않는다." 나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거대한 방식으로 새롭고 온전해지기를 열망하는, 즉 혁명을 원하는 그리스도인이었고 지금도 이 사실은 변함없다. 그러나 설거지를 배우지 않고 혁명에 이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달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적인 삶과 훈련은 조용하고 반복적이며 평범하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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