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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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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진심을 읽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었습니다. 따스함과 차가움이 교차하는 소설인데, 결국 따스함이 앙금처럼 남아 타인을 보듬으며 나까지 안을 수 있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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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진심]
거리산책자 | 2019-09-15 21:52
이 책을 읽고 드디어 완독을 ‘결심‘했다. (이번엔 정말로...) 아직 주변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완독한 사람이 없는데, 내가 그런 지인이 되어 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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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와 함께하는 ..]
거리산책자 | 2018-02-24 23:10
첫눈에 반해버렸던 레이첼 선생님의 장미. 저의 첫 뜨개 선생님이십니다. 첫번째 책도 너무 애정하는데 더 애정할 두번째 책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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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장미 모티브..]
거리산책자 | 2017-12-30 19:52
올해도 잘 읽었습니다. 동시대 한국문학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중의 한 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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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젊은작가..]
거리산책자 | 2017-04-18 02:18
총 40편의 영화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 중에 내가 본 영화는 17편. 거의 봤다고 착각할 만큼 잘 알고 있는 영화까지 합하면 얼추 반은 본 셈이다. 그러니 아직 영화를 보고나서 기자님 글을 읽으며 또 공감하고 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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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는 당신을 바..]
거리산책자 | 2017-04-11 22:09
나라면 이 책을 당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겠어요. 읽다 보면 어려운 부분 있겠지만 그것보다 감탄하고 젖어들어 기꺼이 실천하고 싶은 문장들이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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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예찬]
거리산책자 | 2017-03-18 19:45
오랜 시간 정진, 또 정진해 온 학자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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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표현된 불행]
거리산책자 | 2017-03-18 19:43
알차다, 알차. 김애란의 <가리는 손>, 인상깊게 읽었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김금희의 장편 연재가 시작되는 호다. 15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작품들도 인상 깊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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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175호 - ..]
거리산책자 | 2017-03-03 20:14
이런 문장들에 밑줄을 그었다. ˝들뢰즈는 어떤 텍스트의 의미가 무엇인지 묻지 말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물으라고 주장했다.(49쪽)˝ ˝사유함이란 ‘이 영화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고 묻는 번역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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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이해하기]
거리산책자 | 2017-03-03 20:10
문학동네 팟캐스트에서 권희철 평론가가 읽어준 <추적자>에 흥미가 일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에 영감을 준 <빠리의 아가씨에게 보내는 편지>도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좋았다. 수록된 작품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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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운 밤]
거리산책자 | 2017-03-03 20:08
‘예상 표절‘이란 선형적 시간 구조로는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18세기 볼테르의 『자디그』가 19세기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식이다. 궁금하지 않은가? 상식적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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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표절]
거리산책자 | 2017-03-03 20:03
<라깡의루브르> 읽고 구입한 책이다. <라깡의루브르>에서 ‘환상‘이 이 책에선 ‘유령‘. 두 책을 겹쳐 읽어도 좋을 것이다. 라깡에 이어 알랭 바디우도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하다니요. 아무래도 <라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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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매뉴얼]
거리산책자 | 2017-02-28 02:13
책 이야기도 책 이야기지만 가쿠타 미쓰요의 솔직 담백한 문체와 오카자키 다케시의 느긋하고 유머 만점인 문체가 읽는 내내 뻣뻣한 목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느낌이었다. ‘팔랑팔랑‘이라는 부사가 어울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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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서점]
거리산책자 | 2017-02-28 02:10
그간 라깡에 대한 책을 몇 권 접했지만 이렇게 라깡의 이론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는 이 책이 단연이다. 단, 기초적인 개념 구사에 있어서는 친절하지 않은 편이니 라깡 입문서 한 권 떼고 읽으면 더할 나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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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의 루브르]
거리산책자 | 2017-02-17 02:33
이 책의 줄거리에는 오에 겐자부로의 다른 소설들이 그렇듯이 자극적인 요소가 많아서 누군가는 온 몸을 붉게 칠하고 항문에 오이를 쑤셔 박은 채 자살한 주인공의 친구 이야기를 하며 소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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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엔원년의 풋볼]
거리산책자 | 2017-02-14 03:20
‘모든 사람은 죽는다‘라는 대전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소설. 정교하고 격조 있게 서술해나간다. 그러나 외설스러울 때 외설스럽고 찌질할 때 한없이 찌질하며 분노할 때 분노가 터져나온다. 필립 로스에 입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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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거리산책자 | 2017-02-14 03:18
옮긴이 해설이 명쾌했다. <모비딕>에 대한 해석만으로도, 우리 시대에 팽배한 허무주의에 이르기까지 인류 정신사의 굵직한 맥락을 짚어낸 것만으로도 훌륭한 책이었다. 이 시대 크나큰 난제인 자본주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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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빛난다]
거리산책자 | 2017-02-14 03:13
정말 아끼는 시집. 지금이 읽기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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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를 본다]
거리산책자 | 2016-11-09 03:13
<봄밤>과 <이모>, 그리고 신형철의 해설만으로도 게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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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거리산책자 | 2016-10-24 00:24
철학적 긴장과 독자를 배려한 사려깊은 마음도 함께 담은 책. 결국 이 시리즈를 다 사게 되었다. 새벽에 `아도르노` 편 읽고 전율이 일었다. 앞으로 철학 아카데미가 펴내는 책을 관심 있게 지켜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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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독일 현대..]
거리산책자 | 2016-08-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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