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moonrise
방명록
  • 포로암  2005-05-05 00:15
  •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이것저것 많이도 올려놓았군. 내 경운, 책 한 권 제대로 완독해본 지 오래인듯 허이. 오늘 우연히 '타인의 고통' 마지막 페이지의 당신이 남긴 낙서를 보았네. 내게 의도한 메시지가 아니었다해도 상관없지만 기록된 문자의 '힘'이랄까... 남다른 느낌을 주더군. 누구에게든,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삶의 팍팍함을 견디어갈 수 있는 힘이 되겠지. 세심한 배려, 내게 모자라는 부분이라, 계속 생각 중이네. 건승하게나.

  • 별족  2005-05-02 08:46
  • 마이 알라딘에, 김영하, 이우영~을 따라 들어옵니다. 귀엽다고 해달라시기에, 귀엽다고 해 드리려고 방명록에 인사 남깁니다. 반갑습니다^^;;

  • 우공이산  2005-02-14 11:11
  • 귀엽다고 해줘 님이 남기신 글 보았습니다. 제 서평을 '읽어'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저 역시 철학은 잘 모릅니다. 원전을 가끔 읽기는 하지만, 둔한 머리때문에 친절하고 박식한 친구들을 꼬셔서 철학을 공부하지요^^* 그럼,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하나코  2005-01-27 14:45
  • 구경해야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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