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무늬만 백수인 몽의 서재


디카도 고장나고 사진 찍는 재미도 없는 이런
겨울엔 자고로 겨울잠을 자야하는데 올해도 겨울잠은 텄고
지금으로 봐서는 올 한해 읽은 책은 50권 남짓으로 마무리 될것 같다
이제 올해 마지막 마무리!



 지금 읽고 있는 재고 도서
 이것으로 당분간 조지오웰 씨와는 이별이다
 사실 더 읽을 책도 없긴하다. -완료
 





 알스님 서재에서 보고 보관함에 들어있던 책
 책값이 만만치 않아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과연 이걸 내가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꼬장배추님이 두꺼운 책만 좋아한다고 놀리더니 이제는 겁도 막 나는구나 -완료







 지난달부터 야금야금 읽고 있으나 [실비]를 읽지 않아 다소 좌절모드
 그래도 신곡이야기가 있어 힘이난 것도 사실
 이제 오스카 와일드와 제임스 조이스로 넘어간다~
 보르헤스 할배의 현학적이로 함축적인 글을 읽다가 와서 그런지
 에코씨의 글이 친절하게 느껴진다 헉





 소문속의 책 한권이 또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디킨스의 책을 물리치고 책꽂이에 안착한 케루악씨...







(소심하지만 야심찬 계획이라 믿고 혼자 기뻐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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