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4월은 과학의 달 이랍니다!
과학을 쉽게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소개해요.
책을 읽다보면 과학이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생활속에 자주 접하는 물건들이다보니
사용하다보면
이 책이 머릿속에 떠올라요.

비룡소 출판사 [과학의 씨앗] 시리즈에서 나온
책입니다.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은 이
시리즈의 10번이예요.
똑딱단추!
매일 입는 옷에도 과학이 숨어
있었네요.
그 외에도
고무줄, 멜빵, 머리핀!




머리핀은 워낙 다양해서 다양한 머리핀을 보면서도 작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대요.
실핀, 자석핀 등등.

마지막에 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글들도
적혀있네요.

이 책에서 다루는 소품들은 다
발명품이래요.
발명품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습관적으로 쓰고 있던
것들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어찌보면 아주 단순해 보이는
고무줄까지!
주변에서 흔히 보는 작은 물건을 좀 더 세심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들을 깊이 생각하고 발명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하게 지내고 있네요.
책 제목처럼 작은
친구들이지만,
존재감은 100%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