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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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가 너무 자기애 과잉이어서 읽기가 힘듭니다. 100자평

[우리는 사랑을 발명한..] 술빵이 | 2024-08-23 20:12

딱 알고 싶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인물 한 사람 당 분량이 너무 많지 않은 점도 좋다. 풍성한 이미지들을 센스 있게 골라서 보여준다. 너무 좋음! 100자평

[그리스 로마 신화의 ..] 술빵이 | 2024-07-20 19:54

귀여운 문구세상. 연필 지우개 필통 이야기들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100자평

[달빛문구의 비밀] 술빵이 | 2024-07-20 19:48

제목도 특이하고 표지 속 강렬한 효정이 눈빛에 이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너무 잘 마무리되어 기뻤습니다. 저의 10대는 전혀 이렇지 못했지만 왠지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만 같은 아련함이 생기네요. 100자평

[효정의 발화점 1] 술빵이 | 2024-07-15 14:04

처음 20페이지에서 반드시 울게 되는 책. 100자평

[우리의 여름에게] 술빵이 | 2024-07-08 10:12

시가 신선하고 세련되었는데 엄청 따뜻해요. 어린이가 좋아하는 시가 많아요. 읽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학년 어린이 마음 너무 잘 알아 주시네요! 100자평

[김단오 씨, 날다] 술빵이 | 2024-07-07 09:36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가 많아요. 어린이가 먼저 알아보는 시입니다. 가족이 같이 보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음. 100자평

[내가 만약 라면이라면] 술빵이 | 2024-07-07 09:32

<중용>의 내용이 충실하지 않고 단순한 감정 코칭 내지 듣기 좋은 말에 가깝다. 이 책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제목. 100자평

[마흔에 읽는 중용] 술빵이 | 2024-01-08 22:07

신독 대목은 이미지로 보니까 뇌리에 잘 남습니다. 예상 외로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100자평

[도올만화중용 1] 술빵이 | 2024-01-08 22:06

집에서 초2 아이와 함께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 했고 가족 모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요맘때쯤 어린이들이 난센스 퀴즈 내는 거 좋아하는데, 사실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놀아주기 귀찮기도 한데, 이렇게 동시로 .. 100자평

[동시 유령의 비밀 수..] 술빵이 | 2023-12-13 15:43

찐 문과로서,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100자평

[문과 남자의 과학 공..] 술빵이 | 2023-07-05 01:12

미리 경험해 본 사람만 줄 수 있는,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진짜 조언. 이 시리즈들 중에서 제일 좋았다. 100자평

[웹툰을 그리면서 배운..] 술빵이 | 2022-11-25 15:21

책을 살 때까지만 해도 제목이 좀 기억에 남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첫 페이지 읽고 단숨에 각인되었다. 너무 잘 쓴다 진짜... 100자평

[인생의 역사] 술빵이 | 2022-11-15 19:20

아 너무 웃긴 책이다. 400페이지가 넘는데, 맨 마지막 장에 가서야 여행지에 도착하고 첫날 대뜸 끝난다는 점. 2권이 예고되어 있다는 점. 저자의 길고 긴 교양과 유머, 그리고 지독한 자기객관화... 사회학자는 다 .. 100자평

[타오르는 시간] 술빵이 | 2022-11-07 17:06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 읽을 때마다 즐겁다! 100자평

[그건 내 조끼야] 술빵이 | 2022-09-19 21:41

너무 웃긴 책. 처음 시작할 땐 ‘이러다 끝나는 건가?‘ 싶은데 확장되는 재미가 있다. 포도 색으로 물드는 부분에서 해방감 느끼며 읽었다. 포포포포포! 도도도도도! 100자평

[포도 꿀꺽] 술빵이 | 2022-09-02 09:46

코로나19 백신 안 맞겠다는 걸 “자본과 벌이는 일상의 결투”라고 쓴다고요? 말도 안 되는 얘기 마세요. 100자평

[시끄러울수록 풍요로..] 술빵이 | 2022-08-25 08:25

너무 의미있고 재미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좋고요. 100자평

[위대한 나의 발견 강..] 술빵이 | 2022-07-06 01:05

중간에 나오는 전단지처럼 반짝거리는 재질의 종이가 나올 때 너무 슬펐어요. 이런 걸로도 울리는 게 가능하구나... 마지막이 예감되었지만 싫지 않은 슬픔이었습니다. 이런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눈, 물] 술빵이 | 2022-06-17 17:32

어젯밤에 여덟살 아들과 함께 읽고 행복한 순간을 누렸습니다: “엄마, 튤립호텔 같은 책 또 가져와! 너무 재밌다! 너무 재밌어서 머리가 터지겠어!” “직원들은 어디서 자?” “연꽃 책도 사줘” 기억해 놓고 싶은 시간 .. 100자평

[튤립 호텔] 술빵이 | 2022-05-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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