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

파페포포를 좋아해서 프라미스를 구입했어요. 거기에 핸드폰 줄도 준다는 말에..

몇일전 프라미스를 받아보았는데, 파페처럼 짧은 만화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보니 동화같은 형식입니다.

그림도 좋고 편집이랑 책표지도 맘에 드는데, 저는 아직 감성이 채워지지 않았나 봅니다. 몇 장 읽고 책을 덮어버렸어요. 언젠간 읽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은 아니네요. 그리고 핸드폰 줄도 많고 많은 예쁜 그림들 속에서  그냥 그런 그림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기대했던 만큼 설레이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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