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하나를 더 준다는 말에 혹해서 '내숭쟁이'랑 같이 구입했어요.
내숭쟁이는 직접 해보기 전엔 그냥 예쁘다였는데, 너무 만족이였고요.
'햇살'은 티에 청바지, 운동화 베낭 메고 등산가고 싶은 기분이예요.
따뜻한 햇살 아래 시원하게 부는 바람.
영화 '말아톤'처럼 손에 약간의 물(침..ㅋㅋ)을 묻히고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네요.
스카프도 예쁘지만 상품명이 너무 예뻐요.
사장님.. 대박나세요~~!! 화이팅
그리고 스카프를 활용한 사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막연히 예쁘구나.. 보단 나에게 잘 어울리겠는걸.. 오홋 이렇게 매니 예쁘다.. 사람의 목이나 가방 등 활용후기나 사장님의 센스있는 스카프 활용법을 보고싶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