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과 고양이와 나

Saturday Morning Bookclub 

세러데이 모닝 북클럽, 오늘부터 


일단 나홀로가 될 예정이지만. 시작하고 있으면 누군가 오겠지. 


작년 1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는 모임을 만들었고, 열 분 정도 시작했지만, 느슨한 모임은 올해로 넘어왔고, 

나는 무려 방장이, 모임 주최자가, 아직 4권을 읽고 있다! 


불꺼진 잃시찾 방에 한 번씩 불 켜주실때마다 이번에는! 이번에는! 하고 며칠 읽다 또 불 꺼지고.. 


엊그제는 참, 이번 달에 8권 다 읽겠다고 포스트잇으로 리딩플랜까지 다다다 붙여서 올린 걸 보고 


바로 줌모임 만들어 나를 줌에 가두고 토요일 아침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겠다고 공언했다. 


읽어야 하는 책 있는 사람들 오시오. 


시간은 8시에서 12시이고, 나는 최소 한 시간 이상 참여 예정이고, 두 세시간이면 좋겠다고 생각중. 


토요일 아침과 평일 주 3회 책 읽던 친구가 미국 대학원에 공부하고 일하러 지난 주 가서 지난 몇 년간의 스케줄을 지우면서 허전했는데, 미국 스케줄 정리되는대로 다시 이번에는 아침과 밤에 책 읽는 것 이어가게 되었다. 될까? 싶은데,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보는 중. 어쨌든 기존 스케줄 변경으로 토요일 오전 시간이 생겼으니, 잘 써보겠다. 


지금 매 주 있는 줌 모임들 중 시차가 3개라서 한번씩 헷갈린다. 낭독모임 두 개 중 하나는 나만 아침이고, 나머지는 다 밤이야.. 


여튼, 8월동안 부지런히 영어책 한 시간 읽기 하이퍼랩스 해보면서 집나간 집중력도 저기 지금 코너 돌아 와 있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알라딘에도 잃시찾 읽는 분들 많으니, 나름 자극 받는다. 


올해 안에 잃시찾 완독하고, 내년 1년 한 해는 세러데이 모닝 북클럽, 세모클? 은 톨스토이 War and Peace  읽는 모임으로 해야지. 별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잘한듯. 


매 주 토요일 아침 9시~ 12시 줌 모임 ( 손과 책 보이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링크 드립니다. 


이번 주는 나 혼자, 다음 주는 신곡 읽어야 하는 멤버 참여 예정. 


리딩스태미나 토요일! 


8시부터 12시라고 적어두고, 9시부터인줄 알고 9시부터 12시 

시간을 막 어디는 8시, 어디는 9시 적었네. 



오늘은 1인 1묘 참여였으니 오케이 다음 주는 8시부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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