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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부보안관을 죽인 안톤시거가
길 가던 운전자를 세우고 커다란 산소탱크를 끌고 다가간다
대체 저 산소탱크가 뭔지 운전자도 모르고 영화를 보는 사람도 모르기 때문에
그 뭔지 모르는 걸 이마 사이에 대고 갑자기 머리에 구멍을 냈을때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난다.
엄청나게 잘 만든 영화였지만 책을 보니 책과 똑같이 만든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