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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슴 아픈 이야기들도 공지영의 손에서는 진짜 이야기가 된다.
오랫만에 대하는 그 이야기에
잊혀져 버린줄만 알았던 이야기들을
다시 세상에서 만나는 반가움이라 해야하나,
서글픔이라 해야 하나.
어쨌든 조금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