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하고 난 이틀 뒤인가 샀음.
집에서 놀고 있는 이북 리더기는 많지만 손에 촥 붙는 리더기가 없어서 내내 새 기기에 대한 갈증은 늘 있었음.
(와중에 하이센스 A9가 정말 열일했음.)
크레마는 샤인과 그랑데를 거쳐 크레마c까지 오랜 시간 만나왔음.
흑백만 보다 컬러를 보니 개안한 느낌 ㅋㅋ
색 빠진 수채화 느낌이 낭낭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람
젤리 케이스 없이 쌩 기기로 쓰는게 작은 바람
(후면 필름까지 구비 중)
로열AR 필름 부착해서 더 선명해진 화면
(필름 부착 선호하지 않는 사람인데 크레마c엔 부착을 권장)
이만 짧은 크레마c 후기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