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의 미덕을 예찬하다
michelle 2004/06/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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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해지기 어려운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된 가볍고 얇은 책들, 단편의 덕목은 한이 없다. 가볍다고 책이 담고있는 내용까지 가벼운건 아니므로 고작 30분정도를 쉽게 읽고 하루종일 마음에 남아 멤돌 수도, 혹은 무거웠던 마음의 다른 짐까지 덜어줄 지도 모른다.
단편 혹은 중편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얇은 책들을 모았습니다.
- 널 섬으로 데려갈거야
- 이네스 카냐티
- 2,700원 (10%↓
150) - 1987-04-01
-
: 14
- 오페라 택시
- 레몽 장
- 4,500원 (10%↓
250) - 1998-01-10
-
: 143
- 깊이에의 강요
- 파트리크 쥐스킨트
- 9,720원 (10%↓
540) - 2002-02-10
-
: 4,010
-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전 0시
- 후지사와 슈
- 4,500원 (10%↓
250) - 1998-11-20
-
: 38
- 눈
- 막상스 페르민
- 6,750원 (10%↓
370) - 2002-02-08
-
: 64
- 내 여자친구 이야기
-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 6,300원 (10%↓
350) - 2000-12-27
-
: 826
- 연애소설 읽는 노인
- 루이스 세풀베다
- 7,650원 (10%↓
420) - 2001-03-15
-
: 1,981
- 육체노동자
- 클레르 갈루아
- 5,400원 (10%↓
300) - 1999-10-30
-
: 66
- 신원 미상 여자
- 파트릭 모디아노
- 7,650원 (10%↓
420) - 2003-12-09
-
: 500
- 밤의 거미원숭이
- 무라카미 하루키
- 7,020원 (10%↓
390) - 2003-06-05
-
: 482